오사카여행 3박 4일 코스 소개에 이어서 추천하는
도톤보리 맛집 교토가츠규
개인용 화로에 올려서 구워 먹는
일본식 규카츠 전문점 -!
귀여운 세팅과 맛도 더해진
오사카여행 필수로 들려야 하는 식당
✔️교토가츠규 난바 센니치마에점
오사카여행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
도톤보리에 위치한 교토가츠규
주소 - 大阪市中央区千日前1丁目8-17
영업시간
평일 11:30-15:00 , 17:00-21:00
주말/ 공휴일 11:30-21:30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시간 체크 필수 -!
난바역, 또는 니혼바시 역에서
도보로 5분-7분 정도 거리!
내부 분위기는 이런 느낌
한쪽으로는 혼자 와서 먹기 좋은
카운터 형식의 테이블이 있고,
다른 한쪽은 일행과 앉기 좋은
일반 테이블
사진처럼
관광객은 별로 없고
대부분의 일본손님들이 가득했던
현지인 도톤보리 맛집
짠 -
내가 주문한 메뉴는
멘치카츠와 규카츠가 같이 나오는 세트 -!
멘치카츠는 간 소고기를 튀긴 메뉴로
고로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가격대는 주로 1500엔에서 2000엔 사이 -!
규카츠만 주문할 수도 있고,
새우튀김이나 고로케 등이 포함된
세트메뉴도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골라먹으면 돼!
규카츠의 특징이라면,
적당히 겉만 튀겨져 나와서
내가 원하는 만큼 구워서 먹는
시스템인데,
요청하면 이렇게 개인용 화로에
불을 붙여주니,
교토가츠규에 간다면 꼭 요청해 보시길 -!
재미도 있고 맛도 있는 곳
화로에 한점 또는 두 점씩 올려서
먹기 좋은 굽기로 굽기
원하는 소스를 얹어 한입에
욤뇸뇸뇸
소스도 기본 3가지 정도 제공되어서
제일 좋아하는 조합으로 먹으면 된다
카레소스가 나오는데,
나중에 밥에 비벼먹기도 좋음!
이 수란소스는 세트메뉴에 100엔만 추가하면
나오는 사이드 소스라서,
꼭 추가해 보시길 추천 -!
두툼한 고기와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소스와 어우러지는 맛이
끝내주는 오사카여행 필수 코스
도톤보리 맛집 교토규카츠
저녁보다는 점심에 들리기 좋은 곳으로,
웨이팅 하기 싫은 현지인 맛집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 -!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보통 계신 편이니 걱정 놉
서툰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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